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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알렉스 코인 ALEX 런치패드 IDO

by glossyskin 2022. 6. 1.

알렉스 코인 ALEX 런치패드 IDO

암호화폐 시장이 한 번 더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인해 꾸준한 하락이 진행될 것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정도가 심해 보입니다. 이로 인해 FOMC에서 더욱 긴축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의견들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 상황이 폭락의 추세로 가다 보니 크립토 공포, 탐욕 지수는 최하 급인 10포인트 초반인 13포인트를 가리키고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는 현재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오늘도 큰 하락을 맞은 후에 35k 중반까지 내려갔다가 현재는 36k 선에서 횡보 중입니다만, 아직 안심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매수는 수익보다 손실을 볼 확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투자를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현재에는 차라리 ICO, IEO, IDO나 신규 플랫폼 오픈 이벤트 등을 노리는 것이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그래서 제가 지난 포스팅을 올렸던 스택스 기반의 메인넷을 출시하여 테스트넷에서 스테이킹을 참여한 사람들에게 참여한 양만큼 런치패드 참여 티켓을 나눠준 후에 티켓을 통해 IDO 당첨 방식을 진행했던 알렉스 코인(ALEX) IDO에 참여한 후기에 대해서 겨 보겠습니다.

 

알렉스 코인 ALEX 런치패드 IDO

알렉스 코인(ALEX)의 정보

지난 포스팅에 자세히 다뤄놓았지만, 이 포스팅을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려보자면, 알렉스(ALEX)는 스택스의 스마트 계약을 통하여 비트코인에 구축된 최초의 DeFi 풀 서비스 플랫폼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DeFi 관련 플랫폼은 이더리움이나 다른 체인이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비트코인과 직접 연관이 되는 레이어 1 플랫폼인 스택스를 기반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저무는 해가 되지 않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비트코인의 한계인 처리 속도나 가스비를 스택스가 어느 정도 해결을 해놨기 때문에 안정성과 보안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알렉스(ALEX)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DeFi 풀 서비스 플랫폼답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스테이킹, 스왑, 팜 등의 기능을 제공, 준비하고 있으며, 무허가, 무신뢰 및 분산 금융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비트코인의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기축 토큰은 알렉스 코인(ALEX)로 디파이(DeFi) 생태계 내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렉스 런치패드 IDO 정보와 참여 리뷰

알렉스(ALEX)는 스택스 기반 메인넷 런칭을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그동안 테스트넷에서 스테이킹을 진행한 사람들에 한하여 얼마나 티켓을 모았는지 확인 한 후에 활동량에 맞춰서 티켓을 나눠주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조금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몇 개 20개를 받아서 2개밖에 늘리질 못했었습니다. 그러고는 늘린 tALEX를 가지고 티켓 신청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진행할 때에 하나 참고사항이 있었는데 알렉스는 스택스 기반이기 때문에 논스(Nonse)라는 설정이 중요했습니다. 논스는 트랜잭션을 처리할 때에 순차적으로 처리되며 하나의 노스 값에는 하나의 트랜잭션만 처리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택스가 비트코인을 끌어다 쓰는 것이기 때문에 순번에 맞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여 저도 논스값이 꼬여 처음엔 혼란을 겪다가 논스값을 테스트넷이기에 0으로 바꿔주니 바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청이 완료된 후 17일까지 기다렸습니다. 17일에 런치패드를 들어가 보니 저에게 할당된 티켓은 4장이었습니다. 기본이 4장을 받는 것 같고 많이 참여하신 분들은 20장도 받는다고 합니다. 4장의 티켓을 통해 1장당 48 STX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했고 당첨이 된다면 300 ALEX를 받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렉스가 스택스 시세의 1/6만 되도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기에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남았을 때에 25,000 장의 신청 티켓이 넘어가더니 티켓 추첨을 하는 날에는 결국 31,000 장이 넘어서 경쟁이 너무 강하여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31,000:4의 확률을 뚫어야 되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스테이킹에 좀 더 신경 썼으면 하는 후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티켓 오픈 당일 저에게는 4장의 선물함이 들어왔습니다. 두근두근한 마음에 떨렸지만, 인원이 몰린 탓이기도 하고 스택스가 비트코인과 직접적인 연계가 되다 보니 안정성이나 보안성에서는 강점을 보이지만 속도적인 면에서 다른 체인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기에 조금 기다렸습니다. 오픈을 하는 과정에는 스택스 전용 지갑인 Hiro Wallet을 통하여 진행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택스의 기술

지갑 내에 있던 나의 IDO 티켓을 통해 참여가 가능했으며, 수수료는 0.75가 기본으로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체인을 쓰는데도, 스택스의 기술인지 수수료가 확실히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격이 급한 저는, 첫 번째 선물만 오픈이 되고 펜딩이 길어지기에 지갑에 들어가서 수수료를 올리니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이 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 낙첨이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미리 좀 더 참여해서 티켓 수를 늘려놓고 싶었는데, 게으른 제가 미웠습니다. 하지만 또 좋은 기회가 오길 바라야겠습니다. 런치패드다 보니 앞으로도 다른 스택스 기반의 토큰들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계속 참여해 봐야겠습니다. 미디엄 공지로 보아 만약 당첨이 되었다면, 따로 조치가 필요 없이 지갑에 알아서 ALEX 코인으로 교환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알렉스 코인(AELX)이 얼마가 갈지 모르겠지만, 현재 알렉스 플랫폼 SWAP 기능에서 제시하는 바로는 100STX에 181.7 ALEX입니다. 결국 반값 보다 높은 상황이라는 것으로 보면, 거의 3배가 넘는 수익을 현재에도 낼 수 있었고, 이제 시작이기에 앞으로 다른 DEX나 CEX에 상장이 된다면 가격은 더욱더 오를 걸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확실히 이런 런치패드의 IDO 같은 경우 현재같이 위험한 장에 비교적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한 번 더 깨달으면서 리뷰를 마쳐봅니다.


지금까지 얼마 전 스택스 기반의 메인넷을 런칭한 알렉스 플랫폼(ALEX)에 대한 정보와 IDO 참여 후기에 대해서 남겨보았습니다. 현재 같이 비트코인을 비롯해 투자 시장이 무너져 갈 때는 이런 런치패드나 IDO가 비교적 손실을 입지 않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신규상장하는데 바로 하락하는 코인들은 잘 없기도 하고 상장가보다 더 낮게 구매를 할 수도 있는 장점이 프리세일이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잘 공략하여 수익을 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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