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리높은 적금 재무설계

glossyskin 2022. 7. 5. 16:51

금리높은 적금 재무설계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이 그리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현재 상태가 관망이 됩니다. 미국 증시 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각종 기준금리들이 인상이 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오른 것은 당연하고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에서도 금리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이의 영향을 받아서 지속적으로 금리가 인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하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 성장이 폭발적으로 일어났을 때를 가정한 금융상품을 이용하기보다는 올라간 금리를 활용하여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는 적금 등의 상품을 찾아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 시중 은행들이 제공했던 금리 등을 살펴보면 이것으로 수익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그냥 돈을 묶어두는 것을 목적으로 적금을 들 수밖에 없는 수준의 금리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적금금리도 올라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은행들은 이럴 때 노를 젓자고 하며 다양한 특별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금리높은 적금 재무설계

기본금리

J은행의 새 희망키움 적금 상품을 살펴보면 기본금리로 3%나 제공을 하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우대금리까지 제공을 하며 최대 6%까지 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상품을 들을 살펴보아도 W금융의 상품 중 최대 10%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도 찾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우대 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들이 붙는다는 것이 있지만, 그래도 이 정도 수익률을 낸다는 것은 과거 적금이 가지는 위상으로 생각을 해 봤을 때 천지개벽 수준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금융권으로 눈을 돌려도 생각보다 높은 이자를 제공해주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초까지만 해도 1% 언저리 정도의 금리를 제공했지만 이제는 2~3% 내외의 금리를 제공해주는 1 금융권의 상품들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 금리는 2%가 넘어가면서 여러 금융사들이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 금융권이라 하더라도 잘만 선택하면 안정적으로 적금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그러한 부분들을 기대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면 몇몇 상품들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을 찾아보겠습니다. 


우대 금리

D에서 판매하고 있는 7%의 스페셜 상품이 있습니다. 연간 7%의 이율이라는 점이 엄청난 무기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합금융그룹들이 여러 상품들을 출시 중입니다. W금융 상품은 기본적으로 2%의 금리를 제공하면서 우대 금리를 최대 6%까지 적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사의 상품은 기본 금리가 2.5%인데 우대 금리를 적용하면 최대 6.5% 까지의 적금 금리를 받을 수 있고, A사는 기본 2.5%부터 시작하여 우대금리를 받아서 6%까지 금리를 적용되기도 합니다.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했을 때 얼마를 적용해주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이 좋지만 모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시키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금리가 얼마나 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W사 상품 중에서 첫 거래 우대 상품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경우 최고 5.5%의 이율을 제공한다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기본금리를 2.7%나 제공하고 있습니다. K사의 상품 중에서도 12개월 기준 기본 금리를 4.5%나 설정하고 있는 상품이 있습니다.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보아도 디딤돌 상품은 12개월 기준 1.6%의 금리가 적용이 되지만 우대가 추가될 경우 3.8%까지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w사의 상품은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금리가 준수한 수준이며 우대이율도 높게 설정이 됩니다. 

스페셜 금리

S사 상품을 살펴보면 기본금리를 2.2%로 설정하고 있지만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게 될 경우 최대 4.3%까지 적용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w금융은 기본 2.1%, 우대 시 4.1%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D사의 상품 중에서 적금 액수를 1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설정하여 1인 1 계좌로 6%의 금리를 제공해주는 상품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판 상품들의 경우는 일정한 기간 내에만 판매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점에 따라서 조건이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이라고 하더라도 1 금융권과 동일하게 개인 당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법의 적용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비용을 초과하여 저축을 했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는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 금융권 정도면 상당히 탄탄하게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뱅크런 같은 상황이 쉽사리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h저축은행의 상품의 경우 인터넷 비대면 방식으로 단독으로 운영하는 상품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경우 계약기간을 12개월, 비용을 10~40만 원까지 설 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굳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효율성의 측면에서 좋을 듯합니다. 그러나 H저축은행의 상품에서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을 받기 위해서 해야 하는 조건이 동일한 계열사의 자동차보험을 들어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나 다른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최대 금리를 적용받지 못할 것입니다. 

통장 쪼개기

금리가 꾸준하게 상승하면서 적금도 무시하지 못하고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을 해야 합니다. 실시간으로 금리가 변동하고 있어서 이웃분들이 직접 찾아봤을 때와 앞서 설명드린 내용이 조금씩 차이 날 수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결국 다양한 상품을 찾아보고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금하면서 기본적인 요령으로 통장 쪼개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통장 쪼개기를 통해서 생활비, 관리비, 저축 비 등 용도에 맞게 분리하여 관리하면 간단하게 구별하여 자산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재무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혼자서 진행을 하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관련된 공부를 한 적이 있는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예측 소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방향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