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출시일 스펙 가격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삼성 77%, 애플 22%로 LG가 모바일사업부가 사라진 지금 양분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폰14 출시일이 올해 가을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과연 국내 점유율을 30%대로 끌어올릴 수 있을까? 애플인사이더에 공개된 더미를 살펴보며 휴민트를과 함께 전문가 예상으로 살펴봤다. 이번 출시될 iPhone 14는 후면 카메라 개수 2개의 6.1인치 기본시리즈와 후면 카메라 갯수 3개의 6.7인치 프로 시리즈로 분리되며 각 시리즈는 2개의 본체 사이즈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 정리하면 iPhone14와 iPhone14 맥스,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로 나뉜다.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길만하다. iPhone 14 미니는 어디로 갔을까? iPhone14 에서 미니는 단종되며 그 자리를 iPhone14 Max가 자리를 메꾼다. 미니가 사라지는 주된 이유는 다름아닌 판매부진. 실제로 아이폰12미니 시리즈가 역대 최저의 판매율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 결과 나타났다. 또한 미니 시리즈를 대체할 SE4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다.
아이폰14 미리 살펴보기
기존 아이폰X 이후 가장 큰 반발을 부른 디자인 설계는 다름 아닌 M자노치였다. 화면 상단에 크게 자리잡은 M노치는 iPhone에 주홍글씨 같은 존재였었고 애플은 대찬 고집으로 이를 줄곧 이어나갔다. 아이폰 14 신작에는 M자 대신 i 모양의 노치가 일부 모델에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i 모양 전면 펀치홀 카메라가 PRO 시리즈에만 자리잡는다. 기본 시리즈에는 여전히 M자 노치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문인식 센서는 여전히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FACE ID의 기술을 발전시켜 마스크를 쓰고도 얼굴을 인식하는 확률을 높이는 기술력이 확장 적용될 것이라 내다보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무리하게 지문 인식센서를 넣느니 M자노치를 최대한 가린 상태에서 기술력이 안정된 자사의 보안 기술을 넣는 것이 '기업 입장에서는 안정적'이라는 해석이었다. 기본 라인업과 프로 라인업의 급나누기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기존 카메라 갯수의 차이에 이어 전면 카메라의 설계 변경을 통해 전면 화면에서도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프로 라인업의 판매량 증대로 이어지게 된다. 이는 애플이 바라는 기업 수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의 급나누기는 단지 노치와 카메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 주사율에서도 이뤄질 전망이다. iPhone14에는 LPTO OLED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공급사에서 중국의 BOE는 품질 문제 때문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와 있다. 120Hz의 고주사율이 가변으로 적용되는 것은 프로 라인업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크며 기본 라인업은 90Hz까지만 적용할 것이라 보는 전망도 나와 있다.
4800만화소 후면 카메라
기존 모델의 최대 1200만화소는 사실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이미징 전문가로 체크해봐도 스마트폰 카메라의 작은 렌즈로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해상력은 1000만화소가 현실적인 한계이자 마지노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은 심리상 더 높은 화소수를 원한다.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인터폴레에이션이라고 하는 화소 뻥튀기 기술이 들어간다. 이미 갤럭시폰에는 1억 800만화소를 탑재했으나 기존까지 애플은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화소가 아니라고 애써 둘러 말하는 듯 했다. 그러나 똥고집의 애플이 변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폰14에는 최대 4800만화소 카메라가 들어갈 것이라 내다보고 있는 것. 기업의 생리상 더이상 고집만 피울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잘 보여준다. 그만큼 화질을 높이기 위해 Pro 모델의 후면카메라는 렌즈 구경이 더 확장되었고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기에 양질의 이미지를 내는데 유리한 설계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에는 미니까지 일괄적으로 바이오닉 A15가 탑재된 상태다. 흥미롭게도 동시대 안드로이드폰의 AP보다는 2세대 앞선다는 평가를 받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으로 여전히 지구 최강 모바일 AP다. 물론 A15를 iPhone14에 탑재해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신모델인 아이폰14에는 당연히 차세대 AP인 바이오닉 A16가 전 모델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일각에서는 iPhone14 기본 모델에는 A15를 넣어 급을 나누지 않겠느냐는 소수 의견이 존재했다. 그러나 다수 의견을 모아보니 기본모델은 물론 맥스, 프로, 프로맥스, SE4까지 바이오닉 A16프로세서가 적용될 것이라 보는 것이 옳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디스플레이 주사율, 카메라 개수와 성능, 전면 노치에 이어 프로세서까지 이전 세대의 것을 넣어 무리하게 급을 나누면서까지 애플 팬심까지 잃으려고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수 의견이었다.
아이폰14 가격
아이폰14는 799달러 한화 105만원, 아이폰14 맥스는 899달러 한화 119만원, 아이폰 14 프로는 1099달러 한화 145만원, 아이폰 14 프로맥스는 1199달러 한화 159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쓰는 현재 기준 환율을 기준으로 한 근사치의 아이폰14 가격으로 한눈에 보기에도 가장 큰 문제는 달러당 1,300원에 근접한 현재 환율이라 할 수 있다.
아이폰14 출시일 가격
해외 1차 출시국에서 가장 빠른 아이폰14 출시일은 9월 13일이다. 전작인 아이폰12는 9월 14일에 공개되어 17일 사전예약, 24일에 출시되었다. 작년 국내 출시일이 10월 8일이었던 것을 살펴 보면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10월 중순으로 국내 출시일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반도체 수급 상황이나 부품 수율, 그리고 자재 단가의 상승 등으로 인해 작년에 비해 아이폰14 출시일이 2-3주 미뤄질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무시할 수 없을 듯 하다. IPhone14의 특징을 정리해보면 기존 반응이 좋았던 캔통조림의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i노치를 새롭게 적용하고 카메라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기존 미니 대신 MAX 모델을 출시한다는 것이다. 기업 수익을 위한 라인업의 급나누기가 본격화된다는 것도 눈여겨 볼 부분. 기본 모델과 프로 모델의 노치 디자인, 화면 주파수, 카메라 갯수와 성능, 새로운 색상의 적용까지 기존까지 보지 못한 현격한 차이를 보여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걱정이 애플 걱정이라는 말이 있다. 급나누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갑을 열어 프로를 구매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가 되는 것은 환율로 인한 국내 판매가격이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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